Astell & Kern
MASTERING QUALITY SOUND PORTABLE SYSTEM
아스텔앤컨은 스튜디오 마스터링 퀄리티 음원 (MQS)을 그대로 재생해주는
MQS Portable System으로써 궁국의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MQS는 고행상도 음원으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 시 사용되는
음악파일 (24bit, 192kHz)을 말하며, CD에 비해서 6.5배 이상 많은 정보량으로
보다 정밀하고 풍부하게 원음을 구현합니다...
라고 하네요 ^^; 몇일전에 다녀온 아스텔앤컨 발표회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좀 처럼 이런식으로 제품의 소개부터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
아스텔앤컨은 최근에 본 기기중에 상당히 신선한 기기였기도 하고 관심이 많이 생겨서
꼭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기인지라 이렇게 시작을 해 봅니다!

얼마전에 업체에서 새로운 포터블 음향기기 발표회가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을때는
그다지 큰 괌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요... 뭐 그래도 음향기기를 좋아하니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게 된...
포터블이라고 하니 별로 크지는 않긴 한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모두 음악을 듣는데 얘는 뭐가틀리나...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한 그 음질, 그 감동 그대로!라는 광고 문구가 눈에 띕니다.
호오 24bit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하더니 역시 다른 음질을 들려주는 애 인가?

볼륨 버튼이 아날로그 형식으로 되어 있는게 기존의 애들과 많이 틀려 보이는군요
외관도 알루미늄으로 꽤 고급스러운 소재로 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초큼 맘에 안드네...라는 생각도 잠시...
얘는 150단계 아날로그 볼륨 조절로 더 섬세한 볼륨 조정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무래도 150단계나 있다 보니 빠른 볼륨 컨트롤을 위해서 아날로그 버튼을 이렇게 만든것이군요
좌측에는 손에 맞는 플레이 버튼과 포워드 백워드 버튼이 보이고 말이죠...
일단 바디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참 좋네요.

전방에는 2.4인치 QVGA의 IPS패널이 달려 있고 말이죠. 당연히 터치는 되구요 ^^;
바로 코덱으로 연결되는 다른 포터블기기와 달리 아스텔앤컨에는 DAC와 디코더가 달려 있습니다.
허허 포터블 기기에 DAC와 디코더가 달려 있다니 고급오디오 시스템들이 보면 울겠습니다 ^^?
그 외에 내장 32GB 메모리와 외장이 듀얼로 32GB가 들어가는것이 눈에 띄는군요
MQS 파일들이 노래 하나당 100MB 그렇다 보니 메모리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16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한 건 좋은데 충전이 좀 오래 걸리는건 아쉽네요 ^^;
어떻튼 이따가 제품을 더 구경하기로 하고 본 행사에 참가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Astell & Kern!
세계 최고의 Portable MQS Player ! 최초는 아니라고 합니다.
한 세군데 정도의 다른 회사에서 이미 포터블 MQS 플레이어를 만들고 있다고는 하더군요

MP3는 녹음할때의 정보량의 5%뿐이 가지고 있지 않다! 라는 말씀입니다.
아스텔앤컨은 이 원음 그대로의 그러니까 스튜디오에서 녹음될 때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기라고 하네요. 얼마나 소리가 좋길래? 라는 생각을 이때만 해도 하던 시간 ^^;
사운드의 퀄리티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로 듣는게 가장 좋고.
그 다음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한 데이터 인데 말이죠 이걸 MQS(마스터링 퀄리티 사운드)라고 한답니다
이때의 데이터도 넘 크기 때문에 시디로 내 보낼때 이걸 리 마스터링하고 말이죠.
다시 MP3로 만들때는 CD 음질을 다시 압축을 하게 되죠.
CD에서 MP3로 갈때 어느정도 음질 손실이 일어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였을 줄이야...
저처럼 컴퓨터쪽을 전공하셨거나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쉽게 이해 하실 내용일 것 같은데 말이죠.
비트수가 많을 수록 시간당 많은 데이터를 나타낼 수있다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24bit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Astell&Kern이 일반 Mp3플레이어에 비해서 좋은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죠
여기서 질문!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요?" , "원판 불변의 법칙 몰라요?" 등등...
일반 MP3파일도 아스텔앤컨에서 들으면 소리가 좋아지나요?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대답은 "네" 입니다.
아스텔앤컨은 데이터에서 바로 프로세서에서 코덱을 통해서 재생되는 일반 MP3플레이어와 달리
데이터를 DAC으로 보내고 필터를 거쳐서 엠프를 통해서 음악이 나가는 오디오에서 쓰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MP3라도 재생시 더 많은 잇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건 화장빨의 힘 정도가 되겠구요!
역시나 원판불변의법칙에 인해서 아스텔앤컨의 진정한 성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MQS로 녹음된 파일을 가지고 들어 봐야 합니다.
그럼 MQS파일은 어디서 구하는데요? 라고 또 물어보시려나?
그건 잠시 요 밑에서 보도록 하구요! 일단 MQS파일이 기존의 파일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잠시...

기존의 16비트 음원을 가지는 CD에 비해서 24비트 음원은 최대 256배의 데이터를 가질 수 있구요
이러한 이점으로 디지털이지만 좀 더 아날로그 스러운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이겠죠?

이건 MP3와 CD와 MQS와의 가진 데이터량의 크기를 도표로 나타내준 파일입니다.
시디가 16bit에 44.1kHz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아마도 MP3인코딩 해 보신분들이라면 아실 것 같읃데 말이죠
어떻튼 중요한건 MQS파일은 CD보다도 훨씬 많은 영역을 표현할 수 있다 라는 그런 이야기
많은 오디션 및 가수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이 Astell&Kern에 대한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본인들이 녹음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뛰어나다 모두 말씀 하셨지만
이게 손안에... 포터블하게 들고 다닐 며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다고 모두 말씀하셨습니다
전문가들은 MP3 포멧의 소리를 끔찍하다고 말할 정도이군요...
아이리버 페이지에 가시면 원본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처자가 나와야 바람직한 포스팅이니...
다비치의 강민경 양은 따로 빼 놔야겠죠? 그러니까 아스텔앤컨도 바람직하다는...
발표회가 끝나고 청음 시간이 있었는데 말이죠... 참 소리가 좋긴 좋은데 뭐라 할까
그렇다고 이게 그렇게 좋은가?라는 생각을 많이 할 정도 시간이 되니 저는
어여 밖에 나가서 직접 청음을 해 보고 싶은 생각뿐이 나지 않더군요...

후딱 밥을 먹고 돌아와서 직접 청음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모아 놓고 사진을 찍고 계시길래 옆에서 잠시 묻어 가기 해 봅니다.
저기 저기 하나가 제 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번쩍 번쩍 들고 말이죠...
자! 드뎌 아스텔앤컨이 제 손으로 들어 왔어요 ^^; 어떻게 생겼는지 이제 부터 보도록 하지요
흐음... 남자... 싫어하는데... 이 샷은 저에게 아주 아주 잘 못 된 샷이군요...
아스텔앤컨은 2.4형의 터치 IPS QVGA를 전면에 달고 있습니다.
크기는 59.2mm x 79mm x 14.4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122g 입니다
제가 손이 아주 큰 편은 아니니 대략 이정도 크기다 라고... 생각하심 될듯...
알루미늄 바디라 되어 있는데 수공업을 해서 한번에 많은 양이 나올 수 없다 하네요
좌측 사이드에는 포워드와 백워드 버튼과 플레이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조금 더 간격을 뒀음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구요
우측에는 150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아날로그 볼륨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단계가 많아서 아날로그로 한 것이라고 아까 잠시 말씀 드렸구요 ^^;
상단에는 전원 버튼과 옵티컬 인 단자와 라인아웃 단자가 있습니다.
옵티컬 인 단자가 있다는 것은 컴퓨터나 시디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아스텔앤컨을 DAC으로도
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컴퓨터에서도 광학출력을 지원하면 아스텔앤컨에 연결을 해서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꼽으면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하단에는 마이크로 USB단자와 슬라이드 형태의 듀얼 메모리 슬롯이 있어서
메인 32GB외에도 32GB + 32GB 외장 메모리로 최대 96GB의 메모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마이크로 USB를 통해서 PC와 연결이 되는것 같네요. 와이파이는 지원 안하나 ㅜ_ㅜ
이제 외관을 살펴 봤으니 소리를 들어 봐야겠죠? 깜찍한 조성모씨 말고 다른거 보고 싶어요
볼륨을 거의 최대로 하고 들어 보고 있었는데... 정말 소리가 틀려도 무언가 틀린거 같기도 하구요
청음을 제대로 해 보라고 여러 유명 메이커의 헤드폰을 가져다 놓았는데 말이죠.
어떤 헤드폰을 껴도 기존의 플레이어들과는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날 다른 블로거님들이 가지고 있는 이어폰들을 가지고 청음을 해 봤는데
이어폰으로도 다른 포터블 MP3 플레이어나 스마트폰과는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재생곡의 정보를 상단에 보여주는 것이 특이합니다.
16bit / 48kHz 이니 이것은 CD에서 리핑한 데이터 이군요
발표회때 청음을 시켜주던 Spanish Harlem 오디오 청음 평가용으로 많이 쓰이는 곡이라 하던데 말이죠
저는 이날 처음 들어봤는데. 중간에 나오는 악기의 소리가 참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곡이였습니다.
역시나 멋진 소리를 들려줘서 이넘 바로 하나 업어오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고 말이죠
리스트로 넘어가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말이죠. 터치감은 조금 아쉬웠어요
아마도 곡 하나의 데이터가 크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떻튼 아이폰 같이 스무스하게 스크롤이 넘어가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쉬웠던 부분.
제가 이날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는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 입니다.
일단 이걸 가장 많이 들었던 이유는 그전에도 다른 기기에서 많이 들어 봤던 노래이기 때문에...
그러니 직접 비교가 가능했기 때문에 그런걸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 감동은 직접 느껴 보셔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말이죠. 보컬의 목소리와 기타의 팅기는 소리등
연주자의 의도가 느껴지는 여러가지 음들이 생생하게 들려서 참 좋았다고 해야하나요?
좀 처럼 제가 뭘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 사람인데 이 노래에서 반해서
아스텔앤컨은 한번 꼭 체험해보고... 아니 가지고 싶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정보는 볼 수 있구요 상단 좌측에 보면 이콜라이져가 보이시죠?
아스텔앤컨은 손으로 그리는 드로잉 이퀄라이져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퀄라이져 키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거기까지는 보지 못했네요 ^^;
스튜디오에서 녹음 된 MQS파일을 포터블한 기기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진짜 예전에 광고를 하던 내손안의 스튜디오? 그런 격 이네요? 플레이어로서의 사용뿐만 아니라.
옵티컬인을 통한 DAC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여러가지 면에서 아스텔엔컨의 가치를 높혀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잠시 아스텔앤컨이 아무리 좋은 소리를 들려줘도 원판이 나쁘다면? 원판불변의 법칙이라죠!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말이죠. MQS파일은 어디서 얻어야 하나요 라는 질문!!
아이리버 뮤직에 가시면 현 MQS파일들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양의 노래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지만 앞으로 더 늘릴 계획이고
최근에 곡들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할때 모두 MQS파일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노래들은
모두 문제 없이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아이리버측의 얘기 였습니다.
MQS파일이 널리 전파가 되면 언젠가 다른 음악 사이트에서도 서비스할 날이 오겠죠
MQS를 말한다에서 지휘자 금난새님이나 봄여름가을겨울의 말은 한번 들어 볼 만 하다고 생각 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가서 들어 보시구요 ^^; MQS로 된 음원은 곡당 1800원에 그리고 CD는 900원에
서비스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조금 쎈게 아쉽긴 한데 그래도 좋아하는 곡이라면 충분히 들을 가치가!
게다가 저희집에는 CD가 또 엄청나게 쌓여 있어서 말이죠 ^^; 이거 인코딩해서 들어도 괜찮을듯!
개인적으로 터치감이 조금 아쉬운 제품이긴 합니다만 이러한 터치감 때문에
아스텔앤컨의 경이로운 소리를 놓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구요
가격이 69만원으로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말이죠
직접 소리를 들어 보신다면 당장이라도 사고 싶으신 욕구가 가득 해 지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들어갈때는 새로운 플레이어구나 라고 생각하고 들어가서 나와서는 완전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였거든요. 이날 함께한 다른 블로거님들도 이건 꼭 가지고 싶다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던
저도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아스텔엔컨에 대해서 소식을 더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돈이 없으니 제가 덥썩 사서 오지는 못하겠구 말이죠 ㅜ_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 되었습니다.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 아이리버의 MQS 포터블 시스템
아마도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시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는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 -
개인적으로는 아이리버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바라는 아이리버 MP3의 유전자가 녹아 있는 멋진 제품이더군요.
사실 늦은 감이 없지도 않은 것은 고가의 리시버는 찾는 사람들도 많고 점유율도 높아져 가지만 하이파이
오디오만큼의 성능을 가진 포터블 기기들의 대중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뭔가 부족한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이러한 니즈는 지휘자, 작곡가, 가수, 엔지니어 등 음악계에서도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음원
1~20만원 정도의 MP3 플레이어 등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그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쉬워 하고 이번 아스텔앤컨 AK100의 출시를 무척 반기더군요.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시작하자면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는 기존 외산 colorfly, imod, hifiman으로 대변되던
MQS 플레이어 시장에 당당하게(?) 맞서는 국내 MQS 포터블 시스템,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면서도 컬러플라이, 아이모드, 하이파이맨이 뭘 하는 회사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과연 이 회사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만들어 냈는지 궁금하면서 도대체 원음의 감동이란 무엇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MQS, 스튜디오 마스터링 퀄리티 음원 (Mastering Quality Sound)이라고 하고 아스텔앤컨 AK100은 MQS 음원을 그대로 재생해 주는
음의 왜곡이나 손실이 없이 24bit 192kHz의 고품질 무손실 음원을 그대로 재생해 주는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매니아들을 위한 기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막귀가 아니고 좋은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면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디바이스.
수치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16/44.1이 일반적인 MP3, 24/96-192가 MQS라고 본다면 대충 256배 정도의 차이.
주파수 대역은 일반적이지 않아서 조금 이해가 어렵다면 바로 이 PC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량으로
320kbps MP3 대략 10MB라고 생각하면 CD는 42MB, MQS는 138MB의 크기를 가지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고품질 무손실 음원을 즐기기 위해서는 단순히 저장공간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Astell&Kern AK100은 기본 32GB의 용량에 2개의 microSD 슬롯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도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제품이 바로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으로 MQS까지 모든 음원을 가감 없이 재생하고
하이파이 오디오 수준의 음질을 뿜어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 및 성능이 비슷한 비교대상은 휴대가 불가능한 고가의 하이파이 제품군은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의 제품들로
여기에 스피커와 디바이스까지 구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비교를 하면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의 가격은 69,8000원으로 저렴.
그래도 다소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스텔앤컨 AK100이 출시하였지만 한국의 MQS 시장은 아직 시기상조인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점은 AK100의 출시와 함께 아이리버 뮤직에서 담당하겠다고 나섰습니다.
MP3에 비해 고용량 고음질의 파일이므로 가격은 저렴하지 못한 것 이 사실입니다.
아이리버 뮤직에서 구입을 할 경우 1800원 전후의 비용은 청음을 하고난 뒤라면 인정할 만합니다.
바로 이렇게 준비된 청음 공간에서 청음을 해보고 나서야 뭔가 속시원한 결과를 얻었다고 할까요?
즉, 3박자가 고루 맞아 떨어져야 100%가 아니더라도 99.99% 마음에 드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상황.
아스텔앤컨 AK100은 타겟층에 맞춰서 별도의 리시버를 포함하여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3박자를 구성하기 위해서 MQS 플레이어와 MQS가 준비되었다면 그에 맞는 리시버를 선택하게 될테니까요.
대신에 아스텔앤컨 홈페이지를 통해 최선의 리시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리시버 가이드를 통해서 이날 발표회 청음공간에서 제품 체험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데논, 오디오테크니카, 베이어다이나믹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하이파이를 위한 제품들이
아스텔앤컨 AK100과의 궁합을 들려주기 위해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은 어떤 모습, 그리고 어떤 속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로움이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2.4인치 QVGA IPS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알루미늄 바디로 이루어진 AK100-
후면은 전면, 측면과는 다른 강화유리(?)로 구성되었는데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후에 풀 알루미늄 바디 기대해 봅니다.
상단에는 이어폰 단자 및 옵티컬 인/아웃, 전원 및 홀드버튼이 위치합니다.
하단부에는 데이터 전송을 위한 microUSB 단자와
최대 96GB를 지원하게 해주는 2개의 microSD 슬롯이 차지합니다.
좌측면의 하드웨어 컨트롤 버튼은 터치 외에도 편리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날로그를 자극하는
Astell&Kern(아스텔앤컨) AK100의 볼륨 조절 휠-
최대 150단계까지 미세조절이 가능한 휠은 아날로그의 향수를 자극하더군요.
추후에는 해당 휠이 몸체에 좀 더 매립이 되는 디자인이었으면 합니다.
보는 이들에 따라서 AK100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K100에 리시버를 물리고 듣는 동안 만큼은 놀랍다고 해야 할까요?
보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더욱 즐기는 타입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MP3들과는 다른..
스마트폰과 함께 상시 소지하는 B&O A8이나 소니 MDR-XB60EX마저도 다른 소리로 들리게 하는
AK100을 하나쯤 소지하고 있는 것도 상당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ourtesy of Apple
For over 50 years, rock stars, engineers and producers have labored in the studio to find the perfect sound – and in the last decade, they've been wrestling with more limitations than ever, thanks to the way most people consume music in the digital age. Neil Young, for example, has spent months at a time recording, only to realize that music fans listen to the finished product via crappy-sounding compressed files on iPod earbuds. "The MP3 has 5 percent of the data ... what everybody gets is 5 percent of what we originally make in the studio," Young told a tech panel in February. "You can't associate poor quality with convenience."
But sound quality is finally starting to come back in the digital-music age. Fans are taking advantage of high-end headphones and audio equipment containing digital-to-analog converters that lead to richer, fuller sound, even if it's coming from compressed downloads. And the files they download are sounding better and better. "If it can be a fashion statement to say, 'I got this great new set of headphones, listen to how great these sound!' or, 'I got this great new computer speaker,' it's a step in the right direction," says Andrew Mendelson, owner of Georgetown Masters in Nashville, which works on top country albums by artists like Willie Nelson and Kenny Chesney. "It's something consumers are generally paying attention to, and I like to see that."
Another step in Neil Young's direction is Mastered for iTunes, an Apple program that makes new mastering software and guidelines available to recording studios to boost sound quality for the AAC file format. The program officially began in late February, and since then, iTunes has made 300 such recordings available, including Coldplay's Mylo Zyloto, Bruce Springsteen's Wrecking Ball, Pink Floyd's Dark Side of the Moon and Nirvana's Nevermind. "Every record will improve because of it. It's great if it's in the hands of mastering engineers, I'll tell you that," says super-producer Don Was, new president of legendary jazz label Blue Note Records, which is reissuing its entire catalog according to Apple's new guidelines. "Mastered for iTunes has tremendous potential for improving the sound of digital files, but it's incumbent on everybody to live up to the potential of it."
Mastered for iTunes unofficially began last year, when producer Rick Rubin was frustrated with his inability to make the Red Hot Chili Peppers' I'm With You sound as dynamic in the AAC format as it did on a CD. Working with Apple, he tinkered with the master recording, landing on a higher-than-usual bit rate – so when he sent it to iTunes for encoding, it sounded considerably better than a typical compressed audio file. "It's much closer to the sound of the CD and it took several weeks of additional experimentation and mastering to reach the final iTunes master," Rubin told MTV News at the time.
Apple declined to do interviews for this story, but Chris Bell, who handles worldwide marketing for iTunes, said in a statement: "Artists and audio engineers have been amazed at the incredibly rich listening experience fans can enjoy when our Mastered for iTunes process is used to its fullest potential."
Mastered for iTunes' key innovation is improving the master recording to a higher resolution than engineers use for standard CDs. Thus, when the files are encoded into Apple's AAC download format, the sound quality is considerably higher. Engineers also lower sound input levels as they create the digital files, and use software such as afconvert and afclip to reduce "clipping," which makes digital recordings sound grungy. "It's all backed with sound science," says Bob Ludwig, president of Gateway Mastering Studios, which used Mastered for iTunes for Carrie Underwood's Blown Away and recent Soundgarden and Nirvana remasters. "It all makes sense and sounds better."
Some critics of Mastered for iTunes suggest it's a waste of time to try to make a compressed file sound more pristine when perfectly good "lossless" formats, such as FLAC and Apple Lossless, exist to essentially reproduce the original CD quality. One engineer said Apple's program was "being used for hype, hot air and BS." But lossless files require far more hard-drive space than MP3 or AAC files, so consumers have been reluctant to switch to the higher-resolution formats. "It's not practical, in my mind, to have a single song that's 200 or 400 megabytes and [expect] people are going to collect these things on portable devices," says Murat Aktar, president of Sterling Sound, a New York company that has remastered thousands of major albums, from Adele's 21 to Rihanna's Talk That Talk.
Although Mastered for iTunes officially began in February and covers only 300 albums so far, engineers say the program, as well as high-end headphones and speakers, represents a swing back towards sound quality for the first time since MP3s and Napster first showed up in the late Nineties. "You have no idea what it's like to drive a Lamborghini until you actually get in it," says Bobby Owsinski, a veteran producer and mixer who has remastered Who and Jimi Hendrix recordings for DVD. "It's the same thing with audio – you have kids who have only been exposed to what an MP3 is, and when they hear something that sounds better, their world is shi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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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Mitt Romney's Tax D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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